본문 바로가기

신작가씨의 하루ʕ´•ᴥ•`ʔ/청춘일기

순간의 떨림

728x90

그래 두근거렸다.

내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괜히 두근거렸다.

 

심장이 빨라지는 소리가 들리고

온 몸과 손이 바르르 떨려왔다.

 

과거에 난 아직 덮어쓰기를 하지못하고있다.

덮어쓰려면 얼마나 시간이 더 지나야되는지

 

싫다.

기억된다는게, 정말싫다.

 

그가 왜 생각났는지

그 때, 돌아가서 다시 묻고싶다.

 

그래도 지금의 나를 선택할 거냐고

.

.

.

 

 

아직 1월의 추위에 떠는 난

그 때, 제자리로 돌아기지못하는 바보

 

'신작가씨의 하루ʕ´•ᴥ•`ʔ > 청춘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발머리  (0) 2013.01.31
내버려두기  (0) 2013.01.30
[]  (0) 2013.01.27
언어의 중요성  (0) 2013.01.14
시간에 대해  (0) 201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