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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요즘들어 편치않았다..
그래서인가 더 웅크러들고 사람들과의 접촉도 피했다.
그게 나만의 치료방법이라고 생각하며 지내왔었다...
하지만.. 마음을 달리먹었더니
훨씬 편해지고 가벼워진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이게 어른이 되어가고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싶다.
아직 받을 상처는 더 많긴하지만
이게 내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가장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되서
이제는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같다..
"이제 그만아프자" 가 아니라
이제부터 웃는일만 만들어 가자..로 바꾸기로 결심했다.
올해들어 문득문득 좋은일이 생긴다.
너무 행복해도 되나싶을정도로..
이행복이 끝나지않았으면 좋겠다.
으쌰으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