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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가씨의 하루ʕ´•ᴥ•`ʔ/청춘일기

잘했다. 나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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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처음보는 몇몇사람들과의 술자리가 있었죠.

다 알아요. 그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당신이였단걸..

 

기억안난다구요...

무슨말을했는지. 집에왔을땐 이미 지난일이라구요.

 

괜찮아요.

실은. 당신 그냥 헛소리했어요.

 

혼자 너무 괴로워하지마요.

당신을 무참히 지나쳐버리는 사람들은 지인이 아니였을테니까요.

 

의리하나 지키지못하는 주변사람이라면 지인이 아니고, 그냥 아는 사람이였을겁니다.

시간이 해결해준다는말.

 

중요하지만 올해까지만 그 버릇 담아두세요.

내년이면 달라질 당신의 모습에 아마. 주변사람들이 놀랄겁니다.

 

그때의 당신의 모습이 잠시동안의 가쉽거리였을겁니다.

그냥 스쳐지나가는 일.

 

지금의 청춘이 매일 슬프고 괴로운것보단.

즐겁잖아요?

당신의 지금이 오늘이 하루가 내일이.

 

움츠러들기엔 당신, 너무젊잖아?

응원합니다. 청춘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