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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가씨의 하루ʕ´•ᴥ•`ʔ/청춘일기

시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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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을 60분으로 하고

24시간을 지내면 우리는 하루를 지냈다고 말하고

그렇게 하루하루 누적되면

한 달을 살았다고 말한다.

 

그런한달한달이 모여

어느덧 1년이라는 소소했던 시간이 흐르고

어떤이가 내린 정의에 맞춰 산다.

 

그렇게 1년이라는 시간을 보낸 후에서야

우리는 새로움을 맞이하고

아쉬움을 뒤로한채

새로운 꿈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그렇게 우리는

한 시간이라고 쓰고 60분이라고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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