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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가씨의 하루ʕ´•ᴥ•`ʔ/청춘일기

내버려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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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게 생각하려하는 말이 아니다.

내버려둔다는것. 그것은 누군가로부터의 버려짐이 아니다.

 

성급해졌던 방금전의 내마음이 이제는 조금씩 차분해지더니

이제는 가라앉아 그자리에 있던 나는 열일제쳐놓고 우두커니 앉아있다.

 

그리고..이제는 알았다.

그 땐 왜그랬었는지 이해가 가게되고 이제는 안도의 한 숨 마저 나온다.

그렇지만 또 그런다면 이해할 수 없을것만 같다.

 

 

언제쯤이면 잊혀질까..

나의 아픈상처들이...

 

언제쯤이면 아름다운 기억이될까..

그 날 그 때의 일들이..

 

 

난 떠날 준비를 한다..

 

 

사랑하세요.

그사람이 옷을 잘 못입어도

그사람이 잔소리가 심해도

 

당신 가까이 있기에 이 것 또한 가능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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