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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내가 하고싶은 걸 하면 즐거울 줄 알았던 사회생활
하지만 지금은 이게 아니면 내가 아닌것처럼 느껴지는 나날들
퇴근길. 스마트폰에 의지한 사람들의 흔들림속에 나도 모르게 볼륨을 높인다.
언젠가는 내가 정상에 설 그날을 상상해보기도한다.
비록 시간에 쫒겨 내가 하고싶은것들을 많이하지는 못하지만.
늦지않았어. 지금도 조금씩 한발씩 발걸을음 내딛으려 노력만 한다면.
- 너무 오랜만이라고 미워하지마요. 나도 너덜해질대로 너덜해지고 나서야 돌아왔으니까. -
꼬매고 꼬매서 다시 튼튼해진 마음,
언젠간 또 해져 구멍이 날지는 모르겠지만
내곁엔 당신들이란 모르지만 작고 큰 존재들이 있기에
오늘도 살아감에 힘을 느낍니다.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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