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감동의 영화 새해첫 감동을 레미제라블과 함께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계사년인 2013년에는 하시는 일 모두 뜻대로 되시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새해에 인사드리는 신작가씨 인사드립니다,

새해 소개해드릴 첫영화 레미제라블 이네요

 

 

가족과, 연인과 함께보면 좋은영화 1위 레미제라블을 소개해드립니다.

 

 

 

 

 

 

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2012)

장르 | 드라마

개봉일 | 2012. 12. 18 영국 12세 관람가

감독 | 톰 후퍼

관람시간 | 158분 (약 2시간 40며분)

공식사이트 | http://www.les-miserbles.kr/

 

 

 

 

 

영화 명장면

 

 

 

 

 

 

에포닌 분(사만다 바크스)

과거의 부유한 삶은 가고, 가난한 삶을 살며 프랑스의 새혁명을 위해 운동하는 마리우스를 좋아하는 에포닌

하지만 이미 마음이 정해진 마리우스를 되돌려보려는 애절함

 

 

 

 

 신부를 통해 새 삶을 살게되는 장발장 분(휴잭맨)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건, 과거 명동예술극장에서 본

복서와 일반인의 이야기 무하마드 알리의 이야기가 생각났어요.

동명이인인 두사람이 각자의 삶을 사는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연극이였지요 ㅎㅎ

 장발장도 역시 몸은 하나지만 두명의 삶을 사는 이야기..신부를 통해 새삶을 살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역활로 나왔죠

이 장면 역시 감동..

 

 

 

마리우스 분(에디 레드메안)와 코제트 분(아만다 사이프리드)의 결혼식직후 모습

 

아. 아름답다. 정말 이런 훈남훈녀가 또있을까?

못만날 것같던 이 둘이 만나 결국은 원하는 결혼에 성공하는 모습

감동적이고 저절로 부모미소가 지어지는 장면이네요 ㅠ.ㅠ

 

 

 

 

테나르디에와 그의부인이 코제트를 친자식처럼 여기며 주지않으려하는 장면

여기서 테나르디에의 부인으로 나온사람은 팀 버튼 감독의 부인이자 주연인 헬레나 본햄 카터입니다

 

 

 

 

 

헬레나 본햄 카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011 - 빨간나라의 여왕 역

 

 

 

해리포터 시리즈 -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 역

 

 

특히나 영화에 자주 등장했던 인물들이 나와 명대사와 노래를 함께했다는 것 만으로도

감동적이고 영화의 가치를 더했다는 점에서

 

저는 별 다섯개를 주고싶습니다

★★★★★

 

 

 

참고

오페라나 이런 장르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잠이오거나 지루할 수 있어요.

하지만 알보고면 편한영화입니다^_^

 

 

 

올해는 블로그도 자주자주 와주세용^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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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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