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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가씨의 하루ʕ´•ᴥ•`ʔ/청춘일기

이성과 감성사이에서의 실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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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때힘들다고 해야되지..

어찌된게 기쁜날이 열손에 꼽는다..

가시같은 나날들이 마음속에 비수가되어 꽂힌다.

그리고 가슴속 깊히박혀 도저히 손으로는 뺄수없다..

 

이성과 감성사이.

난 지금 어떤쪽에 더 가깝게 서 있는건지,

현실은 이성적이던 나날들이, 갑자기 내면의 감성이찾아와

내마음을 오늘도,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