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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가씨의 하루ʕ´•ᴥ•`ʔ/청춘일기

안맞는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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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전환이 필요했지,

그래서 자세히 그리고 더 꼼꼼히 나를 지켜봤더니

어쩌면 나는 나에게 안맞는 옷을 입고있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들었어

아니, 그게맞는것같아

 

여태껏 난 다른길을 걷고있었을거야

이젠 진짜 내길을 찾고싶어. 늦었지만.

내일아침에 눈을떳을땐 남이아닌 내가되어있기를..

주변도, 환경도, 마음도

 

그리고 그 길이 만약 내길이 아니라면

난 지금보다 몇배의 노력을해야되

남들보다 그 몇배 빠른속도로

 

누굴원망한 생각이 잠시들었어,

하지만 그게 내 생각처럼 안되더라

원망할필요도없더라.

 

노력없음은, 시간이 해결해줄수없는거였어.

구름이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