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온 신작가씨의 취중놀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너덜너덜 정말 내가 하고싶은 걸 하면 즐거울 줄 알았던 사회생활 하지만 지금은 이게 아니면 내가 아닌것처럼 느껴지는 나날들 퇴근길. 스마트폰에 의지한 사람들의 흔들림속에 나도 모르게 볼륨을 높인다. 언젠가는 내가 정상에 설 그날을 상상해보기도한다. 비록 시간에 쫒겨 내가 하고싶은것들을 많이하지는 못하지만. 늦지않았어. 지금도 조금씩 한발씩 발걸을음 내딛으려 노력만 한다면. - 너무 오랜만이라고 미워하지마요. 나도 너덜해질대로 너덜해지고 나서야 돌아왔으니까. - 꼬매고 꼬매서 다시 튼튼해진 마음, 언젠간 또 해져 구멍이 날지는 모르겠지만 내곁엔 당신들이란 모르지만 작고 큰 존재들이 있기에 오늘도 살아감에 힘을 느낍니다. 고마워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