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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했지만, 신념을 지키고자 하는 경찰(11년월스트리트 시위에서 체포되는 전직 경찰서장)
끔찍한 산사태. 주인은 이미 세상을 떠났지만 애견은 주인의 묘소를 지킨다.
자유를 위한 투쟁. 종교의 차이는 문제되지 않는다.(시위도중, 이슬람교도의 예배시간동안 주위를 지켜주는 젊은이들)
반세기의 단절. 만남 그리고 또다시 이별(97년 남북이산가족 상봉)
모든걸 앗아간 토네이도. 그러나 아들과 어머니는 살아남았다
사랑과 열정은 나이와는 관계없다.(11년 뉴욕시 최초 결혼한 동성커플)
많은 죽음속에서 살아남은 아이.(쓰나미 재해현장에서 구조된 아이)
끔찍했던 테러 아버지는 아들을 기억한다.(9/11 테러 10주년 추모행사)
대통령은 쓰러지고, 새로이 자리를 물려주지만 부인의 옷은 아직 피로 젖어있다.
(케네디 암살후 영부인 앞에서 취임선서하는 린든 존슨 대통령)
자유를 위해 싸우던 기자. 자유를 되찾다.(북한에 억류되있던 기자들. 미국의 외교활동으로 구출되다)
시위장에 피어난 꽃한송이.(1967년 베트남 반전시위)
참혹했던 전쟁. 전쟁은 끝나고 아버지는 살아 돌아왔다.
아버지의 죽음을 접한 아이. 그의 아버지는 귀국을 단 몇주의 기간만 남겨두고있었다
스포츠로 해소되는 인종차별.(1970년 펠레와 바비무어의 티셔츠 교환)
인류가 만나는 지구의 모습
기사발췌 : 플레이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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