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의 깨달음] 내가 가르침을 나눠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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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의 깨달음

저자

혜민 스님 지음

출판사

클리어마인드 | 2010-05-04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하버드대 나오면 성공한 건가요?『젊은 날의 깨달음』은 하버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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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정보 페이지 253, ISBN  9788993293135, 판형 A5, 148*210mm, 도서관 소장 정보 국립중앙도서관

 

저자소개 혜민(승려)

 

학부 때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 주립대 버클리에서 종교학을 전공하고 하버드 대학원에서 비교 종교학 석사를 수학하던 중 출가를 결심 2000년 봄에 해인사에서 사미계를 받으면서 조계종 승려가 되었다. 그 후 프린스톤 대학원에서 박사 공부 중 연구차 북경 北京과 오사카 大阪에서 미국과 일본 정부에서 주는 장학금을 받아 유학 생활을 하게 된다. 박사 졸업후 2007년부터 미美 동북부 매사추세츠주에 있는 햄프셔 대학교에서 정식 교수로 발령을 받아 현재까지 교편을 잡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안녕하세요~ 신작가씨입니다^_^

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혜민스님의 젊은 날의 깨달음입니다.

종교와 공간을 벗어나, 사람대 사람으로 전달하는 젊은 날의 깨달음은 하버드로간 혜민스님의 일상이야기와

가르침을 나누기위해 대학교수가 되기위한 그의 끊임없는 노력을 글로 써내려간 책입니다.

또한 미국에서의 인관관계, 자신이 승려의 삶을 살면서 알게된 깨달음을 지친 젊은사람들에게 공간을 얻어내면서 

베스트샐러가 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남과 같은 삶을 살지말라는 말과 함께 비교당하지않으려 자신과의 싸움을 하는부분들을 책에서 다루었는데요,

어느날 혜민스님의 스타쇼 티비특강을보고 저도모르게 펑펑울었던 적이있었습니다..책에 다루었던 내용으로 강연을하시는데,

공감이되기도해서였지만,  그게 결국 내삶이였다는 공허함과 허탈감에 눈물을 흘렷던것같아요.

길바닥에 쓸려버린 내마음을 두손으로 잡아 따뜻하게 어루만졌다는 느낌이랄까요..

어쩌면 지금을 위해 나온 책일지도 몰라요..^^

 

목적은 다르지만 같은삶을 사는 사람에게 힘이되주는 책 젊은날의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