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작가씨의 하루ʕ´•ᴥ•`ʔ/청춘일기

[J] 벌써 하루

728x90

어떻게보면 당신없이 하루를 꼬박 보냈습니다..

그게 벌써 하루가 되었네요..

 

저는 괜찮다고만하지만 정말 힘들었을 당신을 생각하며 한자한자 써내려갑니다.

무더운 여름 6월이 어쩌는 수 없이 와 버렸네요.

그동안 우리는 많은 추억들을 남기고 1년 6개월이 넘는 사랑을 키워왔네요..

 

가끔은 가까이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당신을 무기력하게 만들었던 지난 나날들..

가까이 있기에 더 아껴주지 못한 나의 지난 날들을 어렴풋이 회상하며

 

지금은 곁에없는 주말에 다시 만날 조금은 더 서로를 아끼는 우리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그대는 어떤가요..?

내안에서 행복함을 누리고있나요..

난 그대안에서 너무도 많은 행복들로 살아가고있는데.. 

 

 

사랑합니다.

'신작가씨의 하루ʕ´•ᴥ•`ʔ > 청춘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J]또. 멀어지는 길  (0) 2012.07.14
오늘하루 쉽니다.  (0) 2012.06.28
[J] 너에게 쓰는 편지  (0) 2012.06.21
으쌰으쌰 운동하기  (0) 2012.06.18
[블로그오픈] 기쁨의 재오픈:-)  (0) 201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