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옥상달빛] 유서
내가 참 재미는 있지
내가 참 운동을 잘하지
내가 참 집안일은 잘하지
가끔은 요리도 괜찮았지
내가 참 속이 좁았지
내가 참 무심 했었지
내가 참 잔소리가 많았지
가끔은 네 엄마 같았지
이렇게 멋없는 내 곁에 늘 있어준
고맙고 고마운 사람들아
언젠가 날 위해 이 노랠 불러줘
멀고 먼 그곳에서
잊지 않을게 안녕 안녕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 안녕
언젠가 세월이 지나서
나를 기억해봤는데
흐릿해졌다고 미안해 하지는 마
난 정말 괜찮아
이렇게 멋없는 내 곁에 늘 있어준
고맙고 고마운 사람들아
언젠가 날 위해 이 노랠 불러줘
멀고 먼 그곳에서
잊지 않을게 안녕 안녕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
언젠가 날 위해 이 노랠 불러줘
멀고 먼 그곳에서
잊지 않을게 안녕 안녕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신작가씨의 하루ʕ´•ᴥ•`ʔ > 청춘안테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LeAnn Rimes] How Do I Live(영화 콘에어ost) (0) | 2013.09.30 |
---|---|
[어반자카파] 그날에 우리 (0) | 2013.08.29 |
[클래지콰이] Sweetest Name (0) | 2013.07.30 |
[Lucia/심규선] 필로소피 (0) | 2013.07.03 |
[나얼] 바람기억 (0) | 2013.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