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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가씨의 하루ʕ´•ᴥ•`ʔ

[드림온] 김미경의 드림워커로 가는길 드림온 김미경의 드림 온(Dream On)저자김미경 지음출판사쌤앤파커스 | 2013-01-11 출간카테고리자기계발책소개꿈은 찾는 게 아니라 발명하는 것이다!네 꿈을 켜라『드림 온(D... 추가정보 페이지 296 ISBN 9788965701200 판형 A5, 148*210mm 도서관 소장 정보국립중앙도서관저자소개 김미경스타 CEO들의 스피치 선생님, 기업교육 강사이자 컨설턴트, 라이프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1964년 충북 증평에서 태어났다. 연세대 음대를 졸업했고, 중앙대 산업대학원 산업전문지도자 과정과 이화여대 정책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9세 때 독학으로 강의를 시작했다. 그 후 16년간 여성 마케팅 전문 컨설팅 업체인 W.Insights와 미래여성연구원 대표로 재직하며 각종 교육 현장, TV, 라디오 .. 더보기
마음약한 어른이 그 때는 무지 화가났었고, 사과를 했음해도 난 이해하지못했어. 그런 지금에서야 되돌리며 생각해보니 내가 어리석고 작았던 것 같아. 이해하려하지않고, 용서하려하지 않았다면서 그런 나쁜모습들을 닮아가고, 따라하려고했어. 심지어 나도모르게 나도 나쁜사람으로 변해가는 것 같더라구.. 지금은 지난일이지만 지난일로 화내면 나만힘들고 병들어버린다는 것을 알았어. 이젠 내가 옆에서 누구도 줄 수 없는 믿음과 누구도 받을 수 없는 나의 사랑을 전할게. 과거, 믿음이 조금은 얇아졌던 우리, 이제는 함께할 당연해진사이. 무지 단단하고 튼튼해진 우리사이. 사랑, 겉은 참 아름답고 보기좋지. 하지만 어떻게 만들어내느냐가 중요해. 이렇듯, 사람은 생활에서의 특별함으로 사랑과 일을 병행해. 하지만 이러한 깨달음이 없이는 힘든사랑을.. 더보기
머리아파 내가 나조차도 마음대로 할 수 없을 때, 기억만해도.. 스쳐지나가기만해도.. 말할 수 없는 고통이 몸을 관통한다.. 나도 내가 왜아러는지 모르겠다. 나쁜마음 안먹었으면. 그냥. 정신없는 하루였으면 더보기
[나얼] 바람기억 바람기억아티스트나얼앨범명Principle Of My Soul발매2012.09.20 추가정보 [나얼] 바람기억 바람 불어와 내 맘 흔들면 지나간 세월에 두 눈을 감아본다 나를 스치는 고요한 떨림 그 작은 소리에 난 귀를 기울여 본다 내 안에 숨쉬는 커버린 삶의 조각들이 날 부딪혀 지날 때 그 곳을 바라보리라 우리의 믿음 우리의 사랑 그 영원한 약속들을 나 추억한다면 힘차게 걸으리라 우리의 만남 우리의 이별 그 바래진 기억에 나 사랑했다면 미소를 띄우리라 내 안에 있는 모자란 삶의 기억들이 날 부딪혀 지날 때 그 곳을 바라보리라 우리의 믿음 우리의 사랑 그 영원한 약속들을 나 추억한다면 힘차게 걸으리라 우리의 만남 우리의 이별 그 바래진 기억에 나 사랑했다면 미소를 띄우리라 더보기
단발머리 스무살은 훌쩍 넘어선 지금 한 번도 해보지않은 단발머리 "두 시 반으로 예약되었습니다" 나는 겉이 가벼운 가난뱅이 주머니사정도 여유치않은 지금 수 없이 걸려온 전화들 그러나 스팸전화 27, 결코 젊지않은 나이 길고긴 머리를 오늘 자르면 뭐가달라지는걸까 어제마신 막걸리로 온 몸은 번진 마스카라 투성이 어두컴컴하다 웃음은 쓰고 인생도 쓰리다 기회마저도 쓰린아픔이고 머리속기억은 쓰리아웃이다 . 걷자 인생의 건배를 위해 더보기
내버려두기 나쁘게 생각하려하는 말이 아니다. 내버려둔다는것. 그것은 누군가로부터의 버려짐이 아니다. 성급해졌던 방금전의 내마음이 이제는 조금씩 차분해지더니 이제는 가라앉아 그자리에 있던 나는 열일제쳐놓고 우두커니 앉아있다. 그리고..이제는 알았다. 그 땐 왜그랬었는지 이해가 가게되고 이제는 안도의 한 숨 마저 나온다. 그렇지만 또 그런다면 이해할 수 없을것만 같다. 언제쯤이면 잊혀질까.. 나의 아픈상처들이... 언제쯤이면 아름다운 기억이될까.. 그 날 그 때의 일들이.. 난 떠날 준비를 한다.. 사랑하세요. 그사람이 옷을 잘 못입어도 그사람이 잔소리가 심해도 당신 가까이 있기에 이 것 또한 가능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더보기
순간의 떨림 그래 두근거렸다. 내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괜히 두근거렸다. 심장이 빨라지는 소리가 들리고 온 몸과 손이 바르르 떨려왔다. 과거에 난 아직 덮어쓰기를 하지못하고있다. 덮어쓰려면 얼마나 시간이 더 지나야되는지 싫다. 기억된다는게, 정말싫다. 그가 왜 생각났는지 그 때, 돌아가서 다시 묻고싶다. 그래도 지금의 나를 선택할 거냐고 . . . 아직 1월의 추위에 떠는 난 그 때, 제자리로 돌아기지못하는 바보 더보기
[] 마음이 요즘들어 편치않았다.. 그래서인가 더 웅크러들고 사람들과의 접촉도 피했다. 그게 나만의 치료방법이라고 생각하며 지내왔었다... 하지만.. 마음을 달리먹었더니 훨씬 편해지고 가벼워진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이게 어른이 되어가고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싶다. 아직 받을 상처는 더 많긴하지만 이게 내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가장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되서 이제는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같다.. "이제 그만아프자" 가 아니라 이제부터 웃는일만 만들어 가자..로 바꾸기로 결심했다. 올해들어 문득문득 좋은일이 생긴다. 너무 행복해도 되나싶을정도로.. 이행복이 끝나지않았으면 좋겠다. 으쌰으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