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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김없이 밤은 찾아왔군요.
근데, 오늘은 당신없이 밤을보낼까 두려워 준비해놓은 맥주가 있네요.
이렇게 힘들고 아프고 사랑하는데
왜. 앞에서는 그렇게 말못하는건지..
설레이는 마음만 왜 감추지못하고 숨기지 못하고
맴도는건지.
한겨울.
당신은 나에게 따뜻한 핫초코같고, 목도리만 같은데
난 그대에게 차가운 얼음장이었네요.
하지만. 이젠. 내가 그 핫초코가 되어줄 차례인것같네요.
사랑해요.
오늘도.
혼자보내는 밤이었을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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